17일 혜영이와 영은이로 30일 막콘은 은영이와 아이들로 관람했습니다! 작년 콘서트 첫 관람 이후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도 예매했습니다~^^* 콘서트에서 올라가신 분들 보며 신기하면서도 아쉬웠는데 이렇게 직접 마술에 참여할 수 있어 더 몰입하며 즐겼던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로 비대면이지만 만족감은 엄청난 컨택트... 이번엔 아이들과도 함께 관람하면서 마술을 보여줬는데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즐기는 모습에 보는 저도 참 흐뭇했네요. ㅎㅎ 어른은 어른대로 의심하며(?) 놀라워하고 어린이는 재미지게 모야모야? 하며 관람 할 수 있는 콘서트는 이게 유일하지 않을까요? 덕분에 제 돈은 나갔지만 마음은 행복해진 하루였습니다!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~^^* (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... 어메이징...)